[ 사용기간 ]
2014년 6월 경 ~ 현재 (약 3년 반)
[ 사용방법 ]
로션/크림 > 아르간오일 3~4 방울
* 모델링팩하고 나서는 수분탈수 방지를 위해 꼭 오일로 마무리합니다.
[ 피부 ]
처음 제 피부상태는 개기름은 계속 올라오는 지성이지만 속당김이 있는 상태였고,
계속된 여드름성 제품 사용(알콜성분만 들어있는 자극적인)으로 피부가 예민한 상태였습니다.
주로 T존에 좁쌀여드름이 많았는데, 점점 U존엔 성인여드름 형태로 나더라구요.
하나 없어지면 자국으로 남고, 다시 다른 부분에 여드름이 나면서 트러블의 무한루프였습니다.
피부관리 지식 또한 무지해서.. 페이스오일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로션도 잘 안바르고 그냥 피부과 스케일,레이저만 무작정 받았습니다..
순간만 좋고 다시 돌아가는 식이었죠ㅠㅠ
그러다가 온스식 피부관리를 하면서 지금은 컨디션 안좋을 때만 뾰루지가 나고, 쌩얼일 때도 피부에 건강한 광이 도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저는 홍조가 있어서, 피부과에서도 홍조레이저도 추천받고 블러셔서 라벤더계열만 썼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심지어 피곤해서 화장 안지우고 자거나...잦은 음주에도 피부가 잘 견뎌내는걸 보니 많이 건강해진 것 같아요
오일을 처음 쓰는 경우엔 가려우신 분들이 있던데.. 저는 그냥 피부상태가 항상 안좋았어서 그런거 모르고 꾸준히 썼어요
이게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비비야 모델링팩이랑 겸해서 정말 꾸준히 썼습니다.
시중에 여러 오일제품이 있지만 비비야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피부트러블도 없고 만족하며 쓰고 있어서
항상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얼굴 뿐만 아니라 겨울에 너무 건조한 부분에 바르고, 머리카락 끝부분에도 바르면 참 좋아요
이모저모 사용범위가 다양해서 좋아요!
트러블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아르간오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