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명료하게 수딩토너를 써본 경험을 한줄로 말씀드릴게요ㅋ
"눈에 들어갔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저는 화장솜 쓰는걸 싫어해서 걍 토너병을 들고
얼굴에 바로 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줄줄 흐르면 그걸 걍 손으로 흡수시키그등요
잘못하다가 펌프를 너무 세게 눌러서 한쪽눈에
한바가지가 들어갔답니다ㅋ
죽었다이제
아으~ 얼마나 맵고 따가울까하고 얼른 곽티슈뽑을라고 눈을 실금같이 떴지요
근데 암치두 않은거예여
눈을 걍 빤짝떳죠
또 암치두 않은거예여
몊몇번을 깜박깜빡해봤어여
근데두 암치두 않은거예여
몊거울을 디다봤어여 충혈됐나싶으서
역시 암치두 않은거예여
아 이게 진짜 자극이 없긴없구나~ 했져ㅋㅋ
눈에 들어가서 람치두 않은걸 어찌 사진으로 찍어 보여드릴수 없어
걍 글로 올립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죠 자극이 있다고 하실분들도 물론있게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니
혹시나하고 눈에 넣어보시는분은 없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