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그동안 스틱밤, 바비의 수딩밤, 밤 제형의 크림 등 밤 매니아로서..
이 제품은 발랐을때 사르르 녹는 듯한 가벼운 제형이에요.
꾸덕한 제형들은 보통 끈적거리기 나름인데 이 제품은 바르고 나서 맛사지 해주면 산뜻해질 정도..
모공 많은 복합성인 저에게 정말 딱임!
처음엔 오일이랑 섞어바르고 너무 오일리해서 다른 곳으로 좀 펴서 발랐는데
다시 만졌을땐 갑자기 산뜻해져서는 급 당황..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그냥 처발처발해서 흡수 시키고 나서 그 다음날 아침에 봤더니 글쎄..
수분팩 한 사람처럼 촉촉함이 있는 거에요.. 기름지지 않구요.
사용은 이제 시작한 거라 한달 이상 지켜봐야 알겠지만..
첫인상 = 텍스쳐 이니만큼!
합격점 드리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