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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비베놈 시트팩 간단 사용후기

작성자 이****(ip:)

작성일 2017-07-12

조회 43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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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온스에 올리는 두번째 후기네요. ^^

아주 예~~~전에 온스님이 보내주신 셀룰팩 후기 남긴적 있는데에 :)

이번에 새로 출시된 프시팩이 마음에 들어 또 후기 들고 왔어요.

다른 분들께서 다른 마스크팩과 비교는 다 해주셨으니!!

저는 프시팩만 간단하게 후기 남겨볼게요.


원래는 이벤트로 배송비 내면 2장 보내주시는건데 저는 7000원 지불하고 3장 더 받아 총 5장 받아보았어요 !

5장 다 쓰고 후기 남겨보려고 했는데 중간에 새로운 화장품 쓰다 피부가 다 뒤집어진 상태라

피부 비교는 아쉽게 못하게 되었네요. (지금 3번째 프시팩 붙이고 후기 쓰는 중이에요. 속닥속닥.)

셀룰팩과 비슷한 디자인이죠 ? 이렇게 색으로 구분이 가능해서 화장대에서 원하는 팩 금방 딱 찾을 수 있을 듯.


뒷면을 보시면 사용방법, 성분, 유통기한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콜시팩은 최대 30분 정도 붙인다면, 프시팩은 최대 40분 정도 붙일 수 있는 제품이더라구요.

온스 마스크팩은 컷팅도 쉽게 잘 되는 점이 좋은데요,

사실 이렇게 깔끔하게 잘리지 않아 가위 사용해야하는 제품들도 많거든요.

온스 마스크팩만 사용하다보니 어느새 요런 컷팅은 당연한 것처럼 느껴진다는...^^


3번 접혀있는 상태로 들어있는 프리미엄 비베놈 마스크팩!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극세사시트와 함께 하얀 비닐도 같이 접혀있답니다.

시트팩이 얇다보니 얼굴에 제대로 부착하기 쉽도록 해놓은 것이지요. 셀룰팩처럼 두개 붙어있진 않고 하나에요!

콜시팩이 그냥 시트만 있는 것과는 다른 부분이기도 해요.

극세사 시트는 굉장히 부드럽고... 새로운 느낌의 시트에요.

이런 재질의 시트를 본 적이 없거든요. 셀룰팩 처음 사용했을때에도 신기했는데 이번에도!

시트의 조직이 굉장히 치밀하지만 에센스는 충분히 머금고 있고 또 가벼운 느낌도 있습니다.

일반 부직포 시트팩보다 훨씬 고급진 소재인 것 같고!

다른 분 후기 보니까 막 늘려도 거의 늘어나지도 않고 찢어지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얇아서 밀착력도 짱!


시트팩을 꺼낸 후 마스크팩 봉투 안을 살펴본 것이에요.

타 마스크팩 제품들과는 달리 에센스가 흥건하게 남는 제품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콜시팩과는 달리, 셀룰팩과는 비슷하게 희고 묽은 제형의 에센스를 머금고 있는 제품이죠.

음.. 팁 아닌 팁을 드리자면, 저는 마스크팩 꺼낼 때 한손으로 마스크팩을 꺼내고

한 손으로는 마스크팩 나오는 아래쪽을 조금 힘을 주어 잡아요.

그러면 마스크팩의 에센스들이 빠져나와 봉투안에 조금 고이게 된답니다.

마스크팩 붙이고 30분 정도 되면 시트가 마르는 느낌이 드는데

그 때 봉투에 있는 에센스들을 더 뿌려주고 10분 정도 더 있다가 팩을 떼어냅니다.

에센스를 빼지 않고 그냥 40분 붙이고 있는 것 보다 좀더 오래 촉촉하게 팩을 할 수 있어요.  


약간 혐오샷?이 될 수도 있겠는데에 프시팩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얼굴이 작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인데 프시팩은 거의 딱 맞더라구요.

콜시팩보다 작아서 접는 부분이 많이 없어 좋아요. 근데 이마는 제가 넓지 않은데도 모자라고

콜시팩은 코 길이가 딱 맞았는데 요건 짧아졌네요. 저도 아래쪽이 많이 남는 형태에요!!

남성 분들이 사용하시기에도 이마 부분은 많이 짧지 않을까 합니다.


프시팩 사용 하기 전, 대용량 알로에젤까지 바른 모습이에요.

요즘은 피부가 예민하고 먹는거에 따라 상태가 확확 바뀌고 있었는데요.

그저께 화장품 한번 잘못 사용해서 ㅠㅠㅠㅠ 지금은 이것보다 상태가 더 심각해요.

봄이라 건조하고 초미세먼지 등등... 외부적으로도 내부적으로 피부에는 최악의 상태 ㅠㅠ

어제부터는 스마트폰에 물다이어리 어플 깔아서 제 몸에 맞는 물의 양을 정해 매일 순수한 물을 먹어주고 있어요.

커피나 차는 계산에 넣지 않아서 실제로는 더 많이 먹는 것이긴 하지만...ㅎㅎ

그래도 물 많이 먹으니 피부가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여튼 회원님들도 물 자주 드세용!!


첫 사용이라 30분 정도만 사용을 해주었답니다.

일단 콜시팩에서 저도 느꼈던 자극은 전~혀 없어요!!

아주 순둥순둥한 팩인 것 같아요. 제가 글 쓰는 도중에 팩 다하고 지금 흡수까지 딱 시켰는데

팩해서 얼굴이 시원하면서 수분으로 꽉 차 있어서 피부도 좀더 좋아보이고.

끈적임도 없고 마무리가 깔끔해서 좋네요. 그리고 진정 작용도 특히 좋은데 붉은기가 쏘옥 들어가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프로폴리스 화장품이 잘 맞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 제품에도 벌독과 프로폴리스가 들어가서 잘 맞는 것 같네요.

(볼 끝의 붉은 트러블은 제가 중간에 트러블을 짜서 생긴 것이어요.)


사용 전후를 함께 비교하면 더욱 효과를 느낄 수 있겠지요 ?

트러블의 붉은기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붉은기 진정이 된 것이 느껴지지요.

그리고 수분이 마구 들어차있어서 피부가 탱탱해졌구요.

지금 화장품 부작용으로 뭘 발라도 따가운데 프시팩은 신기하게도 자극이 느껴지지 않아서

진정효과 톡톡히 보고 있답니다. ^^

셀룰팩에 버금가는 진정 작용이 있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셀룰팩처럼 오래 하고 있을 수는 없지만 가격대비 완전 만족스러운 제품!!

지금 집에 일라이트팩, 모델링팩, 셀룰팩, 콜시팩 다 있는데 프시팩에 손이 더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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