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자차 선크림 추천/체험단 후기 아님/개인 후기

비비야 신제품 선크림 사용후기 입니다.

SPF24 PA++

무기자차 성분이 포함됐기 때문에 백탁현상이 어느정도 있는편입니다.

양조절 못하면 얼굴만 하얗게 둥둥 떠다니는 상황이…

왼쪽은 안바른쪽, 오른쪽은 바른직후 입니다.

양조절을 못해서 하얗게 둥둥떴네요^ㅠ^

조금씩 얇게 펴바른뒤, 톡톡 두드려주면 피부톤을 환하게 하는정도로 표현됩니다.

세안 후 알로에, 중·건성용 스킨을 바른 후 입니다.

저는 자외선차단제로 매트한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고, (건성, 트러블 피부)

화학적자차(유기자차)에 비해 물리자차(무기자차)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화학적자차는 바를때는 산뜻하니 좋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번들거림이 많이 느껴져서요.

유분감에 민감한 저로서는 무기자차를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비비야 제품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 성분을 포함한 제품으로

SPF는 24, PA++의 차단 효과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SPF지수가 높은걸 선호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야외활동이 잦은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부담이 될 듯 합니다.

양 조절을 못해 둥둥 떠다니기 직전이네요^ㅠ^

비비야 무기자차 선크림 제형

로션과 크림의 중간 느낌의 제형입니다. 가벼운 크림정도의 느낌이에요.

선크림은 덧바르는게 중요하잖아요. 때문에 고를때 손에 착착 감기는 질감인지

유분이 얼마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 제품은 제형과 질감이 가벼운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때문에 색조화장을 할때 다음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아 좋았어요.

(사용한 제품 : 비비야 비비, 헤라 씨씨, 설화수 자정 비비, 미샤 시그너처 메베)

비비야 무기자차 선크림 발림성/흡수력

어느정도 수분감이 있어 부드럽게 펴발립니다. 다만 흡수속도는 약간 느린편이에요.

처음에는 가볍게 펴발라주고 톡~톡두드리듯 흡수시키면 백탁현상도 적게 느껴집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바르면 쉽게 뭉치기때문에 주의하세요!)

비비야 무기자차 선크림 백탁

백탁이 꽤 있는편입니다. 무기자차 성분이 포함됐기 때문에 가만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잘만 바르면 피부톤이 화사해보이는 느낌을줍니다.(약간의 피부톤 보정, 붉은 트러블)

무기자차 선크림을 문질문질하면 밀림현상이나 백탁현상이 심해지니 꼭 톡톡 두드리며 발라주세요.

비비야 무기자차 선크림 바른직후 수분감/유분감

(건성 트러블 피부입니다.)

매트한 선크림치고는 수분감이 많아서 일시적으로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약간의 유분감은 있지만, 바른직후 촉촉하고 부드러운느낌이 남아있습니다.

(비비야 선크림+비비야 비비를 바른 뒤, 약 5시간동안 외출한 후 입니다.)

비비야 무기자차 선크림 시간이 지난후 수분감/유분감

오후가 되면서 약간의 유분감이 올라오지만 번들거리는 느낌은 적은편입니다.

다른 선크림에 비해 매트함이 지속됐고, 화장이 지워지는것도 적은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속당김이 느껴지지 않아 좋았구요!

다른 선크림에 비해 순~하다는 느낌이 컸고, 자극이 적은게 사용할 수록 느껴졌습니다~

올 겨울에는 비비야 제품만 쓰게될것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