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비비야를 알게된것은 지인의 추천이었고 그냥 캐주얼하게 한번 써봐라.. 라는 말에 까페도 기웃거리고 하면서 호기심에 주문을 하고 드디어 받아보았습니다!
여자분들은 동감하시겠지만 세일할때마다 마스크팩은 꼭 쟁여놓고 특별한 날 아니면 안하게 되고 귀챦아서 자꾸 까먹는 편인데.. 냉장고에 처박혀있는 마스크팩들을 뒤로하고 이 아이부터 사용을 했죠!
제피부는 임신 후 격변을 통해(!) 각질과 홍조 건성피부로 바뀌었고
다크서클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각질제거제로 겨우 관리하는 정도였어요.
까페서 부터 가장 눈에 띄었던건 러닝타임!
1시간 이상 하라는 시트팩은 처음인것 같아요.
그만큼 기술력이 다르다는 것만 믿고 해봤어요.
역시나.. 바이오 셀룰로오스 팩의 매력은 시트인걸요! 처음부터 쫙쫙 붙고
잘 마르지도 않고 때어낸 후의 깊~은 쫀쫀함이란!
사진 보면 아시지만 홍조가 정말 진정이 되었구요.
그리고 그 다음날 피부는 더 대박이었어요~~~^^
사람들이 넌 임신하고 피부가 더 좋아졌냐는 반응이..
한두명도 아니구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말씀하심.ㅎㅎㅎ
바뀐건 요 팩하고 아르간오일 , K밤 그것도 나이트타임에만..
암튼 팩이 기다려지긴 처음이고. 가격이 저렴한데 이렇게 고퀄이 나올 수 있다는게 신기해서주변사람들에게 뿌리고 잇어요 ㅋ 내 돈주고 샀는데 ㅋㅋ
좀 더 많이 알려졌음 좋겠네요 진짜 이건...ㅠ